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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일지/회고2

25년 상반기 회고: 불안과 고뇌(2) 전편에 이어, 개인회고를 써보려고 한다. 개인 회고사이드 프로젝트주변 사람들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면, "님 언제자요?" 라는 말을 듣곤한다.아니면 갓생이 아니라 갉아먹는 생, 갉생을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사프를 놓지 못하는 것은, 내 희망사항인 FE직무를 하지 않는 회사로 인해다시 한 번 말하지만 원래 입사는 FE직무였다.거기서 오는 박탈감을 나름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단 예전에 부트캠프 팀원들이랑 하던 사프가 있다.개인적으로 내겐 우선순위가 많이 밀리고 있어서 팀원들한테 미안하다.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현재는 PM형태로의 직무 전환을 한 상태이다.기존에도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나때문에 더 느려지는 것 같아서 결정을 내렸다. 또 하나의 사이.. 2025. 7. 6.
25년 상반기 회고: 불안과 고뇌(1) 이전 블로그를 날려버려서, 회고를 어떻게 썼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몇 개는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것들이라 가져와야 할 것 같은데 일단 나중에 해야겠다. 정기적으로 쓰는 회고는 주단위 학습 기록, 상/하반기 회고, 연간 회고가 될 것 같다.외에는 굵직한 이벤트가 끝났을 때 회고를 쓸 것 같다. 프로젝트 회고 같은 상반기 회고는, 개인과 회사 업무의 영역으로 나눠보려고 한다.완전히 구분 지을 수 없지만, 글을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쓰려고 한다.회사 업무 회고현 직장은 꽤나 복잡한 환경에 있다.우리 법인, 본사 법인, 기간 시스템 개발하는 외주 업체, 본사 생산 외주처, 해외 법인 공장 등등 이해관계 고려도 해야하고, 시스템 영향도를 다각도로 고려해야 하는 현 직장이다.그런 상황에서 경험했던 몇 가지를 기.. 2025. 7. 6.